경제
외환은행, 체코 오스트라바 사무소 개소
입력 2008-11-14 15:41  | 수정 2008-11-14 15:41
외환은행은 동유럽 3개국의 국경지역으로, 50여 개 한국기업이 유럽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삼고 있는 체코 오스트라바에 사무소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외환은행은 최근 현대차가 오스트라바에 공장을 세워 협력업체가 동반 진출하는 등 우리 기업의 투자가 확대되고 있다면서, 앞으로 한국기업이나 한국과 교역하는 동유럽 기업을 상대로 기업금융 업무를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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