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치타, 남연우 애칭 공개 “남자친구 여보라고 부른다”
입력 2019-08-12 17:30 
치타 남연우 사진="우리집에 왜 왔니" 방송 캡처
가수 치타가 남자친구 남연우를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취향저격 선데이-우리집에 왜 왔니에서는 치타가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이날 치타의 집에 방문한 멤버들은 보드게임 젠가에 적힌 질문에 답하는 러브 젠가를 시작했다.

이들은 치타에게 남자친구의 애칭을 물었고, 치타는 남자친구를 ‘여보라고 부른다”고 답했다.


또한 ‘마지막 키스는 언제냐는 질문에 언제인지는 정확히 기억 나지 않지만 얼마되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치타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남연우는 배우 겸 감독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를 졸업했다. 그는 2010년 영화 ‘진심으로 말하다‘로 데뷔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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