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mbn 14시 주요뉴스
입력 2008-11-14 13:58  | 수정 2008-11-14 13:58
▶ '세대 합산' 6천억 올해 환급
위헌 판정을 받은 세대 합산분 종부세 6천억원이 올해 환급됩니다. 정부는 내년까지의 세수 감소 규모가 1조 천억원이라고 밝혔습니다.

▶ 환율불안에 수입물가 상승폭 커져
환율이 급등하면서 10월 수입물가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9월에 비해서도 한달만에 4% 급등했습니다.

▶ 수리 1등급 '가형' 80점 넘을 듯
메가스터디가 수험생 10만 명을 가채점한 결과 수리 가형의 1등급 구분점수는 81점대로 지난해보다 대폭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김민석 영장 발부…민주당 "저지"
법원이 김민석 최고위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민주당은 구속영장 집행을 물리적으로 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건설업체 퇴출 '다음주 초 결정'
100대 건설업체 가운데 퇴출 대상이 다음주 초에 결정됩니다. 채권단 집단 협약에서 제외된 업체는 사실상 퇴출될 전망입니다.

▶ 지방발전대책 '발표 연기'
수도권 규제완화에 대한 지방의 반발이 거세지면서 정부가 당초 이달말 발표하려던 발전대책을 연기했습니다.

▶ 통일부 "북한, 군 통신 자재 받을 것"
통일부는 정부가 북한에 제공하기로 한 군 통신 자재·장비와 관련해 북한이 받으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정부가 보낸 전화통지문에 대해 북측의 반응은 아직 없는 상태입니다.

▶ 대법원, 중국인 '난민' 첫 인정
대법원이 자국의 민주화를 촉구한 중국인 3명에 대해 처음으로 난민으로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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