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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감성 가득 해변의 발 인증샷..."옥주현 드론설"
입력 2019-08-12 15: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핑클 옥주현이 이효리, 이진, 성유리 등 멤버들과 해변에서 찍은 감성 가득한 발 샷을 공개했다.
12일 옥주현 소속사 포트럭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옥주현 드론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모래가 비치는 투명한 바닷물에 담근 핑클 멤버들의 발이 담겼다. 귀엽게 모여 있는 멤버들의 발 샷이 훈한하다. 특히 키카 큰 옥주현 답게 높은 곳에서 찍은듯 보이는 사진이 누리꾼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누리꾼들은 "폰을 던져서 찍으신거냐", "진짜 높게 잘 찍었다", "인스타 감성샷", "발 찍겠다고 올망졸망 모여있는 모습이 귀엽다", "옥주현 드론설 인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 핑클 멤버들은 울진 구산해변에 도착해 바다 풍경을 감상하고 풍덩 수영도 즐겼다. 옥주현은 "물도 깨끗한 지 들어가보겠다"며 바다에 발을 담갔다. 옥주현이 물이 차갑지 않다며 들어오라 하자 이효리는 "우리 들어오게 하려고 연기하는 거다"라며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멤버들도 모두 발을 담근 후 감성 샷을 찍었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옥주현 공식 SNS, JT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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