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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X차은우, `수도권-2049-화제성` 트리플 크라운 달성
입력 2019-08-12 12: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이 수도권 시청률, 2049 시청률, 화제성 1위 등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12일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극본 김호수, 연출 강일수, 한현희) 측은 12일 트리플 크라운 달성 기념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 등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주 방송된 ‘신입사관 구해령 14회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시청률 7%, 2049 시청률 2.5%를 기록한 것에 이어 16회가 닐슨 수도권 가구 기준 시청률 6.5%, 2049 시청률 2%를 기록하면서 이틀 연속 수목극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또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8월 1주차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수목 드라마 중 32.6%의 압도적인 점유율로 화제성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에 제작진은 트리플 크라운 달성 기념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신세경과 차은우가 싱그러운 미소로 현장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신세경은 산과 바다를 누비며 활약을 펼치는가 하면 아역 배우를 다정하게 챙기는 등 주연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차은우 또한 자신의 연기를 꼼꼼히 모니터링하고 이진 역의 박기웅, 내관 허삼보 역의 성지루와 친근하게 어울리고 있다.
더불어 매회 온화한 카리스마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박기웅은 차은우를 실제 동생처럼 챙기고, 박지현과 아슬아슬한 텐션을 뿜어내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동시에 이지훈, 박지현은 극중에서는 보기 드문 꽃미소를 날리고 있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한다.
아울러 ‘여사 4총사 중 오은임, 허아란 역을 맡아 활약 중인 이예림, 장유빈과 해령의 옛 정혼자이자 송화현 현감으로서 이림에게 백성들을 부탁한 이승훈 역의 서영주의 모습도 눈길을 사로잡으며 분위기를 더한다.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시청자분들께서 보내주신 사랑 덕에 감사한 마음으로 기분 좋게 촬영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위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궁으로 돌아온 해령, 이림이 점차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예정이니 꼭 본방사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오는 14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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