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보이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건강상의 이유로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12일 슈퍼주니어 소속사 레이블SJ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신동이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신동의 건강에 대해 "(병명 등을) 밝힐 수는 없지만 매우 일시적인 증상"이라며 "신동은 올 하반기 예정되어 있는 슈퍼주니어 완전체 활동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채널A '아이콘택트', JTBC '오늘의 운세' 등의 MC를 맡아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해온 신동은 건강이 회복될 때까지 방송에서 하차해 휴식기를 갖는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시원, 은혁, 동해, 려욱, 규현 9인조 체제로 하반기 중 정규 9집을 발표할 예정이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이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건강상의 이유로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12일 슈퍼주니어 소속사 레이블SJ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신동이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신동의 건강에 대해 "(병명 등을) 밝힐 수는 없지만 매우 일시적인 증상"이라며 "신동은 올 하반기 예정되어 있는 슈퍼주니어 완전체 활동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채널A '아이콘택트', JTBC '오늘의 운세' 등의 MC를 맡아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해온 신동은 건강이 회복될 때까지 방송에서 하차해 휴식기를 갖는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시원, 은혁, 동해, 려욱, 규현 9인조 체제로 하반기 중 정규 9집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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