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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 ‘골든마이크’ 특별 심사위원 출연…“기대·긴장 된다”
입력 2019-08-12 11:15 
진성 ‘골든마이크’ 특별 심사위원 출연 사진=KNN
트로트 가수 진성이 ‘골든마이크에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오는 16일 오후 방송되는 KNN K트롯 서바이벌 ‘골든마이크에는 트로트 메들리 4대천왕으로 불리는 진성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트로트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진성은 ‘골든마이크에 출연하는 많은 참가자들이 존경하고 좋아하는 남자 가수로 뽑을 정도로 깊은 내공을 자랑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진성은 너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골든마이크는 내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할 자격이 있나 뒤 돌아볼 정도로 많은 실력파들이 있어 기대도 되고 긴장도 된다”라고 심사위원으로 출연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지난 1997년 ‘님의 등불로 데뷔한 진성은 2008년 발표한 ‘안동역에서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진성은 지난 2014년 MBC ‘가요베스트 올해의 노래상 2016년 제50회 ‘가수의 날 시상식 최우수 전통가요 대상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진성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연을 알린 ‘골든마이크는 부산 경남 KNN, 유튜브 채널 캐내네 트로트에서 방송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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