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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쪽방 살던 시절 회상…“2층에 세 들어서 살았다”(캠핑클럽)
입력 2019-08-12 09:28 
이효리 쪽방 사진=JTBC ‘캠핑클럽’ 캡처
‘캠핑클럽 이효리가 쪽방에 살던 시절을 털어놓았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는 이효리와 이진이 버스 정류장에 앉아 대화를 나눴다.

이날 이효리는 건너편에 있는 주택을 바라보며 주택인데 1층에 주인이 살고 2층에 세를 들어서 살았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주인집은 정문으로 들어가는데 세를 들면 옆문이나 뒷문이 따로 있다”라며 고등학교 때 남자친구들이 데려다주면 정문 앞에서 인사를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효리는 데뷔하고서도 그 집에서 1~2년 정도 더 살았다”라고 말했고 이진은 데뷔하고서도 오래 살았냐”라고 물었다.

그는 나 지금 알았다. 집 전체가 언니 집인 줄 알았다”라고 말했고 이효리는 지금 안 사실이 많다”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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