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8월 1~10일 수출 22.1% ↓…반도체·대중국 감소 영향
입력 2019-08-12 09:08  | 수정 2019-08-12 09:12

8월 수출이 반도체와 대 중국 수출 등의 부진으로 감소세로 출발했다.
12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10일 수출은 115억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2.1% 감소했다.
조업일수는 8일로 작년에 비해 0.5일 적었다. 이를 고려할 경우 일평균 수출액은 17.2% 줄었다.
반도체 수출과 대중국 수출은 각각 34.2%, 28.3% 감소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