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두바이유 3년5개월 만에 40달러대 하락
입력 2008-11-14 09:28  | 수정 2008-11-14 09:28
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두바이유 가격이 3년5개월 만에 40달러대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3.91달러 내린 47.35달러로 마감했습니다.
두바이유 가격이 배럴당 50달러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1월 이후 처음입니다.
반면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는 OPEC의 감산 가능성이 제기되며 배럴당 2.08달러 오른 58.24달러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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