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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이슈] “이승기→정소민, 돌봄 프로젝트”...‘리틀 포레스트’, 오늘(12일) 첫 방송
입력 2019-08-12 07: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SBS 새 월화 예능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가 오늘(12일) 첫 방송된다.
‘리틀 포레스트는 배우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이 푸른 잔디와 맑은 공기가 가득한 자연에서 아이들과 맘껏 뛰놀 수 있는 친환경 돌봄 하우스를 여는 무공해 청정 예능이다.
사전 공개된 티저를 통해 네 명의 멤버들은 각각 다른 매력을 뽐냈다. 이서진은 ‘츤데레 삼촌美를 뽐냈고, 이승기는 능숙한 ‘돌보미가 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보육 봉사를 다닐 만큼 아이들과 친근한 ‘프로 돌봄러 정소민에 ‘리틀 포레스트는 내게 도전”이라 밝히며 의욕을 드러낸 ‘금손 박나래까지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이 공개됐다.
스타일도, 이미지도 전혀 다른 네 명의 멤버들이 아이들과 만났을 때 어떤 이야기가 그려질지, 또 멤버들 간에는 어떤 케미를 만들어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리틀 포레스트는 SBS가 파격적으로 편성한 16부작 월화 예능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SBS가 기존 오후 10시대 월화드라마를 한시적으로 폐지하고 이 시간대에 ‘리틀 포레스트를 편성해 새로운 시도에 나서는 만큼, 월화 예능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에도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리틀 포레스트는 오늘(1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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