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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오늘(11일) `호텔 델루나` 출격…아이유 직접 섭외
입력 2019-08-11 16: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설리가 오늘(11일) tvN ‘호텔 델루나에 특별출연한다.
남다른 특별출연 클래스를 과시해온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 홍미란 / 연출 오충환, 김정현 /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지티스트)가 오늘(11일) 밤 설리의 특별출연을 예고했다.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은 그녀는 이지은(아이유)이 직접 섭외한 것으로 알려졌다.
설리의 특별출연 소식이 알려진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산체스(조현철)의 여자친구 베로니카 아닐까?”, 찬성(여진구)이 귀신한테 인기 많던데, 귀신일까?”, 만월(이지은)이 질투 할 것 같다”는 등의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신비로운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긴 설리의 스틸컷과 보는 사람마저 기분 좋은 미소를 짓고 있는 세 사람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실제로 이날 촬영 현장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하고 유쾌한 현장이었다는 후문.
제작진은 이지은의 연락을 받은 설리가 단번에 특별출연 제의를 수락했다. 역할을 두고 제작진 역시 설리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차에 성사되어 기쁜 마음이었다”며 오늘(11일) 밤 어떤 에피소드가 펼쳐질지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라고 당부했다. 오늘(11일) 밤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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