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G20, 금융개혁 토대 반드시 만들어야"
입력 2008-11-14 01:44  | 수정 2008-11-14 09:30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국제금융 위기 극복을 논의하기 위한 G20 정상회의에 참여하는 지도자들은 이번에 반드시 금융개혁을 위한 토대를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정상회의에 참여하는 지도자들은 위기를 없애고 비슷한 위기가 재발하는 것을 막는 데 필요한 개혁에 뜻을 같이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또 "이런 과제가 단 한 차례의 정상회담으로 달성되기에는 너무 크다"며 연쇄회담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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