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민이 귀여운 짝사랑을 시작하며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극본 이병헌, 김영영·연출 이병헌, 김혜영, 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는 다미(이지민 분)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다미는 자신을 못생겼다고 놀리는 드라마 스타PD 손범수(안재홍 분)에게 좋아한다고 공개적으로 선언, 선을 긋는 범수의 철벽에도 굴하지 않고 끊임없이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범수에게 따로 계란 반찬을 건네고 수저에 반찬을 올려주는 등 영양사인 다미 만이 선보일 수 있는 귀여운 애정표현으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능동적이고 당찬 모습을 보이면서도 이제 막 짝사랑을 시작한 풋풋한 모습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어냈다.
그런가 하면 수저에 올려준 고기 반찬을 싫어한다는 범수에게 회식 때 삼겹살 그렇게 먹어 놓고 뭐 갑자기 싫어져 고기가”라며 버럭 하는 모습과 왜 구내 식당에서 고백을 하냐며 따지는 범수에게 나가요. 그럼 어디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런데서 할까?”라며 당차게 받아치는 장면들은 이지민의 차진 연기를 만나 빛을 발휘했다.
로맨스와 코미디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이지민은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과 세밀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이 다미의 사랑을 응원하게 만들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극본 이병헌, 김영영·연출 이병헌, 김혜영, 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는 다미(이지민 분)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다미는 자신을 못생겼다고 놀리는 드라마 스타PD 손범수(안재홍 분)에게 좋아한다고 공개적으로 선언, 선을 긋는 범수의 철벽에도 굴하지 않고 끊임없이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범수에게 따로 계란 반찬을 건네고 수저에 반찬을 올려주는 등 영양사인 다미 만이 선보일 수 있는 귀여운 애정표현으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능동적이고 당찬 모습을 보이면서도 이제 막 짝사랑을 시작한 풋풋한 모습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어냈다.
그런가 하면 수저에 올려준 고기 반찬을 싫어한다는 범수에게 회식 때 삼겹살 그렇게 먹어 놓고 뭐 갑자기 싫어져 고기가”라며 버럭 하는 모습과 왜 구내 식당에서 고백을 하냐며 따지는 범수에게 나가요. 그럼 어디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런데서 할까?”라며 당차게 받아치는 장면들은 이지민의 차진 연기를 만나 빛을 발휘했다.
로맨스와 코미디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이지민은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과 세밀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이 다미의 사랑을 응원하게 만들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