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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델루나’ 피오, 귀신 보고 놀란 강미나 눈 가려주며 “보지 마”
입력 2019-08-10 21:26 
‘호텔 델루나’ 피오, 강미나 사진=tvN ‘호텔 델루나’ 캡처
‘호텔 델루나 피오가 달달한 면모를 발산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는 지현중(피오(표지훈) 분)과 김유나(강미나 분)가 새로운 곳에 자리 잡은 델루나 호텔로 향했다.

이날 김유나는 지현중과 함께 이삿짐 차를 타고 새로운 곳에 자리 잡은 델루나로 향했다.

김유나는 새로 이사 가는 곳은 시골이네”라며 출퇴근 하려면 면허 따라야겠다. 금방 졸업이다. 대학만 가면 차 사준대. 부모가. 내 명의로 아파트가 있다. 졸업만 하면 바로 아파트 살 거다”고 말했다.


이에 표현중이 그 얘 부모님과 살기 힘들지?”라고 물었고, 김유나는 대가를 치루는 거지. 엄청 세게”라며 담담하게 말했다.

그때 옆 차에서 여자 귀신이 있었고, 김유나는 질끈 눈을 감았다. 이에 표현중은 김유나의 눈을 가리며 앞차에 탄 여자 보지 마. 너한테 위험할 수 있어. 이승에 떠다니는 귀신 많아. 너무 신경 쓰지 마”라고 걱정했다.

그러나 김유나는 나는 델루나 지배인이 될 사람이다. 귀신 데리고 가자”며 귀신이 타고 있는 차를 따라나섰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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