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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형 코치, 이영하 흔들리니 [MK포토]
입력 2019-08-10 19:15 
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 옥영화 기자
2019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1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3회말 무사 1,2루 키움 샌즈 타석 때 두산 김원형 코치가 선발 이영하를 독려하고 있다.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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