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6년간 8억여 원을 익명으로 기부해 온 20대 연예인은 배우 문근영 씨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모금회 측은 기부자 측의 요청이라며 신원 밝히기를 꺼려오다 오늘(13일) 익명의 기부자는 문근영 씨였다고 밝혔습니다.
문 씨는 지난 2003년부터 올해까지 광고모델료 등을 받았을 때 5천만~1억 원가량의 거액을 서슴없이 내놓는 식으로 모두 8억 5천만 원을 기부해 개인 최고액 기부자로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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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회 측은 기부자 측의 요청이라며 신원 밝히기를 꺼려오다 오늘(13일) 익명의 기부자는 문근영 씨였다고 밝혔습니다.
문 씨는 지난 2003년부터 올해까지 광고모델료 등을 받았을 때 5천만~1억 원가량의 거액을 서슴없이 내놓는 식으로 모두 8억 5천만 원을 기부해 개인 최고액 기부자로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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