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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열애, 다이버 강사와 ♥…취미와 사랑 두 마리 토끼 다 잡다(종합)
입력 2019-08-10 04:01 
최송현 열애 사진=DB(최송현)
배우 최송현이 열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취미를 통해 열애 하게 되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최송현 소속사 디에이와이 관계자는 9일 오후 MBN스타에 최송현은 지난 6월부터 다이버 강사와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아직 결혼 이야기는 조심스럽지만, 예쁘게 열애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스쿠버다이빙 취미 활동을 하다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었다고 알려진 바 있다.


최송현은 SNS를 통해 스킨스쿠버와 관련된 게시물을 게시해왔다. 특히 그는 2015년 스킨스쿠버 강사 자격증을 땄을 만큼, 수준급의 스쿠버다이빙 실력을 갖고 있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취미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까지 얻은 최송현. 그의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축하하며, 축복을 빌었다.

한편 최송현은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예능프로그램 ‘상상플러스 등에서 MC를 맡았다. 이후 2008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마마 ‘빅이슈 등에 출연했다. 지난 3월에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최송현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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