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왕 나스나길 이호원이 래퍼의 꿈을 이루기 위해 서울로 향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힙합왕 나스나길에서는 방영백(이호원 분)이 자신의 꿈을 위해 서울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영백은 서울로 떠나기 전 외할머니 김봉숙(김영옥 분)의 가게로 향했다.
방영백이 자주 내려오겠다”고 말하자 김봉숙은 서울 가서 랩으로 성공해야 한다. 내려올 생각하지 말고 하고 싶은 거 다해라. 서울놈이 무시하면 혼쭐을 내라”며 웃으며 작별 인사했다.
이에 방영백은 할매, 그동안 키워주셔서 감사하다”며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방영백이 할머니, 아프지 말고, 서울 도착하면 연락하겠다”며 돌아서자마자 김봉숙은 눈물을 흘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9일 오후 방송된 SBS ‘힙합왕 나스나길에서는 방영백(이호원 분)이 자신의 꿈을 위해 서울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영백은 서울로 떠나기 전 외할머니 김봉숙(김영옥 분)의 가게로 향했다.
방영백이 자주 내려오겠다”고 말하자 김봉숙은 서울 가서 랩으로 성공해야 한다. 내려올 생각하지 말고 하고 싶은 거 다해라. 서울놈이 무시하면 혼쭐을 내라”며 웃으며 작별 인사했다.
이에 방영백은 할매, 그동안 키워주셔서 감사하다”며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방영백이 할머니, 아프지 말고, 서울 도착하면 연락하겠다”며 돌아서자마자 김봉숙은 눈물을 흘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