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편애중계' 미팅을 앞둔 세 명의 선수가 공개됐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에서는 중계진이 편애중계할 선수들을 분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중계진은 세 명의 선수들을 영상으로 확인했다. 첫 번째 선수 이정호와 두 번째 선수 이효신은 각 마을의 이장이었고, 세 번째 선수 천덕주는 셋 중 가장 어린 44살이었다.
이어 선수들이 미팅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천덕주 선수는 미팅 전 노래 필살기를 준비하면서 "사람들이 노래 잘 부른다고들 하시더라"고 말해 기대감을 안겼다.
천덕주 선수의 첫 선곡은 이은미의 '애인있어요'였다. 이를 확인한 중계진은 모두 탄식했다. 특히 김제동은 "꼭 없는 사람이 저거 부르더라"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편애중계' 미팅을 앞둔 세 명의 선수가 공개됐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에서는 중계진이 편애중계할 선수들을 분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중계진은 세 명의 선수들을 영상으로 확인했다. 첫 번째 선수 이정호와 두 번째 선수 이효신은 각 마을의 이장이었고, 세 번째 선수 천덕주는 셋 중 가장 어린 44살이었다.
이어 선수들이 미팅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천덕주 선수는 미팅 전 노래 필살기를 준비하면서 "사람들이 노래 잘 부른다고들 하시더라"고 말해 기대감을 안겼다.
천덕주 선수의 첫 선곡은 이은미의 '애인있어요'였다. 이를 확인한 중계진은 모두 탄식했다. 특히 김제동은 "꼭 없는 사람이 저거 부르더라"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