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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오정태, 120만원 수수료 물고 日여행 취소 ‘불매 동참’
입력 2019-08-09 20: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연예가중계 오정태가 일본 여행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KBS2 연예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는 일본 불매 운동에 동참한 스타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일본 불매 운동에 동참한 박명수, 윤종신, 이시영, 오정태 등의 소식이 전해졌다. 인터뷰에 응한 오정태는 아버지 팔순, 어머니 칠순잔치를 동시해 했다. 이를 기념하는 의미로 가이드 포함 무려 15명이 일본으로 여행을 가기로 했었다”라고 밝혔다.
120만원의 수수료를 물고 여행을 취소했다는 오정태는 우리나라가 만만하지 않다는 걸 보여주는 불매 운동이다”라며 부모님께서 수수료가 많다고 걱정하셨지만 이미 결정한 다음이라 괜찮다고 하셨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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