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은 자사의 인스턴트 커피 브랜드 맥심의 맛과 향, 용기 디자인을 모두 개편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개편을 통해 2000년 이후 동일하게 유지했던 병 모양에 큰 변화를 줬고, 뚜껑 크기도 이전보다 크게 해 안정감 있으면서도 여성스러운 형태의 디자인으로 바꿨습니다.
또 한국인의 기호를 철저히 분석해 품질 면에서도 쓴맛은 줄이되 커피 맛의 강도는 유지했으며, 아로마 향을 강화해 부드러우면서도 깊은 커피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게 했다고 동서식품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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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개편을 통해 2000년 이후 동일하게 유지했던 병 모양에 큰 변화를 줬고, 뚜껑 크기도 이전보다 크게 해 안정감 있으면서도 여성스러운 형태의 디자인으로 바꿨습니다.
또 한국인의 기호를 철저히 분석해 품질 면에서도 쓴맛은 줄이되 커피 맛의 강도는 유지했으며, 아로마 향을 강화해 부드러우면서도 깊은 커피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게 했다고 동서식품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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