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8 단신] '보복운전' 최민수에 징역 1년 구형…"욕설한 것 후회 안 해"
입력 2019-08-09 19:30  | 수정 2019-08-09 21:13
검찰이 보복운전 혐의를 받는 배우 최민수 씨에게 "반성의 태도를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 씨는 최후변론에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면서도 "욕설을 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최 씨에 대한 1심 선고공판은 다음달 4일 서울 남부지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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