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지니뮤직, ‘다이아 페스티벌 2019 in 부산’과 콜라보
입력 2019-08-09 18:49 


아시아 최대 규모의 크리에이터 축제인'다이아 페스티벌 2019 in 부산'이 9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3일간 열립니다.

△어썸하은 △보겸 △허팝 △대도서관 등 국내 톱 크리에이터 100명 이상이 한자리에 모이는데 지니뮤직이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의 콜라보 무대로 대중과 소통할 계획입니다.

10일에는 신예 걸그룹 ‘네이처와 뷰티 크리에이터 ‘씬님이 함께 펼치는 ‘아는 언니 공연이 열려 제자와 선생님으로 만나 궁금증을 파헤친다는 콘셉트로 무대를 꾸밉니다. 보컬 ‘더원과 고양이 송으로 국내 유명세를 탄 ‘펑티모의 콜라보 공연도 팬들을 찾아갑니다.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우디와 유소나의 듀엣 공연이 관객들을 기다립니다.

지니 뮤직 관계자는 대중과 친밀히 교류하는 크리에이터들의 축제를 통해 지니 뮤직 브랜드를 친숙하게 알리는 것이 본 콜라보레이션의 목적”이라며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많이 없었던 만큼 새로운 공연 문화로 정착되길 바란다”고 설명했습니다.

[MBN 이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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