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옥션 '자선+프리미엄 온라인경매'에 손흥민 상징하는 태그호이어 출품

축구선수 손흥민이 대한민국 유소년 축구 후원을 위한 자선경매에 '한정판' 시계를 기증합니다.

10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케이옥션 '자선+프리미엄 온라인 경매'에는 '태그호이어 손흥민 리미티드 에디션' 시계 2점(추정가 300만 원가량)이 출품됐습니다. 시계 곳곳에 손흥민을 상징하는 디테일이 더해졌는데 777개 한정 수량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제작된 이번 에디션 중 에디션 7번은 손흥민 선수가 직접 착용하고, 경매에는 77번과 777번이 나왔습니다.

또 더블케이 연극학교를 후원하기 위한 배우, 가수, MC 유명인들의 소장품이 대거 출품됐는데 더블케이 연극학교는 배우 김수로와 김민종이 재능 있고 실력 있는 연극인들에게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문화 나눔 프로젝트입니다. 김수로와 김민종이 제작한 뮤지컬 ‘랭보공연 관람권, 배우 장동건, 현빈, 장혁의 소장품, MC 유재석, 가수 김종국, 설현의 소장품 등 더블케이 연극학교를 후원하기 위해 출품된 애장품도 만날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경매와 자선경매를 합쳐 총 250여 점, 약 24억 원어치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프리뷰는 신사동 전시장과 케이옥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예약 없이 무료로 가능합니다.

[MBN 이상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