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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AF’, 최종 라인업 공개...현아·위너·마마무 총출동
입력 2019-08-09 16: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2019 KAF(K-Asian Festival)가 8월 25일 개최하는 K-POP 콘서트로 한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25일 펼쳐지는 K-POP 콘서트의 최종 라인업에 위너, 현아, 마마무, 모모랜드, 카드(KARD), 비투비, 김재환, 공원소녀, 프로미스나인, CLC, 군조&강남, 느와르, 핫플레이스 등이 이름을 올렸다. 신인부터 K-POP 대표 아이돌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화려한 무대를 예고하며 국내외 K-POP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진행은 강아랑이 맡아 현장의 열기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K-POP 콘서트는 출연진의 레드 카펫과 대기실 셀프카메라를 생중계하고 신인 아이돌 그룹과의 미니 팬미팅 자리를 마련해 스타와 팬들이 가깝게 만날 수 있게 준비했다. 또한 야외 광장에서는 페이스 페인팅, 네일아트, 헤나타투 등 30여 개의 체험, 홍보 부스와 푸드트럭이 운영될 예정으로 단순한 공연을 넘어선 복합 문화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어 더욱 관심을 모은다.
한편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스포테인먼트 채널 PLAY1(플레이원)이 후원하고 (주)시리우스미디어, (주)케이아트가 주관하는 ‘2019 KAF(K-Asian Festival)는 오는 8월 23일 패밀리 콘서트를 시작으로 24일 힙합 콘서트, 25일 K-POP 콘서트 등 3일 동안 개최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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