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개그우먼 김민경이 갑작스런 남동생상으로 큰 슬픔에 빠졌다. 이에 동료 및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9일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민경은 이날 남동생 사망 소식을 접하고 급히 빈소로 향했다. 관계자는 "김민경이 동생 소식을 듣고 대구로 급히 내려가고 있다"고 전했다.
사인은 심장마비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구체적인 사망 원인은 아직 전달받지 못했다. 내려가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민경이 큰 충격과 슬픔에 빠졌다"고 안타까워 했다.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측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번 주 녹화는 이미 진행됐고 다음 주는 녹화 일정이 없다"면서도 갑작스런 동생상을 당한 김민경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누리꾼은 동생을 비명에 보낸 김민경에게 위로와 응원을 건네고 있다. 누리꾼들은 "민경씨 힘내세요" "마음 잘 추스르길" "어찌 이런 비보가" "젊은 사람이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고인의 빈소는 대구 강남병원장례식장 특A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3일 오전 7시.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그우먼 김민경이 갑작스런 남동생상으로 큰 슬픔에 빠졌다. 이에 동료 및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9일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민경은 이날 남동생 사망 소식을 접하고 급히 빈소로 향했다. 관계자는 "김민경이 동생 소식을 듣고 대구로 급히 내려가고 있다"고 전했다.
사인은 심장마비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구체적인 사망 원인은 아직 전달받지 못했다. 내려가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민경이 큰 충격과 슬픔에 빠졌다"고 안타까워 했다.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측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번 주 녹화는 이미 진행됐고 다음 주는 녹화 일정이 없다"면서도 갑작스런 동생상을 당한 김민경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누리꾼은 동생을 비명에 보낸 김민경에게 위로와 응원을 건네고 있다. 누리꾼들은 "민경씨 힘내세요" "마음 잘 추스르길" "어찌 이런 비보가" "젊은 사람이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고인의 빈소는 대구 강남병원장례식장 특A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3일 오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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