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배우 정혜영이 남편 션을 향한 사랑을 고백했다.
9일 정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날 여름 양복을 입고 길에서 한쪽 무릎을 꿇고 프러포즈 반지를 건넸던 그 남자. 지금도 내겐 너무나도 멋진 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날 정혜영은 션과 함께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프라자(DDP)에서 열린 ‘티파니 다이아몬드 프리뷰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 속 정혜영과 션은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차려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혜영은 화이트 재킷 원피스로 우아한 미모를 뽐냈고 션은 슈트로 훈훈한 매력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달달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아직도 신혼 같은 애정을 과시했다.
누리꾼들은 부럽다. 아직도 신혼이네”, 잘 어울리는 예쁜 부부”, 꿀 떨어진다”, 역시 잉꼬부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혜영, 션은 지난 2004년 10월 결혼, 슬하에 4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정혜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정혜영이 남편 션을 향한 사랑을 고백했다.
9일 정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날 여름 양복을 입고 길에서 한쪽 무릎을 꿇고 프러포즈 반지를 건넸던 그 남자. 지금도 내겐 너무나도 멋진 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날 정혜영은 션과 함께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프라자(DDP)에서 열린 ‘티파니 다이아몬드 프리뷰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 속 정혜영과 션은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차려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혜영은 화이트 재킷 원피스로 우아한 미모를 뽐냈고 션은 슈트로 훈훈한 매력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달달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아직도 신혼 같은 애정을 과시했다.
누리꾼들은 부럽다. 아직도 신혼이네”, 잘 어울리는 예쁜 부부”, 꿀 떨어진다”, 역시 잉꼬부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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