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호진이 ‘한번 다녀왔습니다 출연을 검토 중이다.
천호진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9일 오후 MBN스타에 천호진이 KBS 새 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이혼이라는 위기를 헤쳐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천호진은 극 중 송영달 역을 제안받았다. 송영달은 바람 잘 날 없는 가족의 아버지로, 극의 중심이다.
그는 지난 2017년 KBS2 ‘황금빛 내 인생을 통해 첫 연기대상을 탄 만큼 새롭게 선보일 KBS 극 연기가 주목된다.
한편 천호진은 1983년 MBC 1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라이프 ‘복수가 돌아왔다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천호진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9일 오후 MBN스타에 천호진이 KBS 새 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이혼이라는 위기를 헤쳐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천호진은 극 중 송영달 역을 제안받았다. 송영달은 바람 잘 날 없는 가족의 아버지로, 극의 중심이다.
그는 지난 2017년 KBS2 ‘황금빛 내 인생을 통해 첫 연기대상을 탄 만큼 새롭게 선보일 KBS 극 연기가 주목된다.
한편 천호진은 1983년 MBC 1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라이프 ‘복수가 돌아왔다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