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삼호중공업, 세계 최대급 컨테이너선 건조
입력 2008-11-13 16:22  | 수정 2008-11-13 16:22
전남 영암에 본사를 둔 현대삼호중공업이 세계 최대급 컨테이너선을 건조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세계 최대인 1만 1천700TEU급 컨테이너선을 성공적으로 건조해 명명식까지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MSC SOLA'호로 명명된 이 선박은 길이 363m, 폭 45.6m, 높이 29.7m에 달하는 세계 최대급입니다.
선주사는 스위스 MSC사로 2006년 6월 발주했으며 이번 달 중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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