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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외제차선물, 매니저에 통크게 쐈다...`동고동락 우정`
입력 2019-08-09 14: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배우 정해인이 자신의 매니저에게 외제차를 선물했다.
9일 일간스포츠는 정해인이 최근 데뷔 초부터 함께한 매니저에게 V사 중형 외제차를 선물했다고 보도했다.
잘 나가는 연예인이라도 매니저에게 차를 선물하는 건 흔한 일이 아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정해인의 통 큰 선물 관련해 "평소 정해인이 주변 스태프들을 배려하는 마음도 남달랐다"고 귀띔했다.
정해인에 앞서 래퍼 도끼, 가수 휘성, 김장훈, 배우 한은정, 박해진, 송중기, 신민아 등이 매니저에게 외제차를 선물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정해인은 김고은과 함께 오는 28일 개봉하는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에 출연, 로맨틱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 분)과 현우(정해인 분)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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