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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훈남 다이버 강사와 열애 중 “결혼전제? 앞서간 얘기”
입력 2019-08-09 14:11  | 수정 2019-08-09 15: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최송현이 3세 연상 훈남 다이버 강사와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최송현의 소속사는 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최송현이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6월부터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직업은 다이버 강사로 알고 있고 구체적인 신상에 대해선 잘 모른다”라고 밝혔다. 일각에서 결혼 전제로 교제 중이라는 보도와 관련해서는 아직 만난지 석달 밖에 안돼 그런 표현은 앞서가는 것 같아 조심스럽다”고 덧붙였다.
최송현은 스쿠버 다이빙을 취미로 할 만큼 해양 스포츠 마니아다. 스쿠버 다이빙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어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생활을 시작한 최송현은 2008년 프리 선언 후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지난해부터 수중전문 유튜브 채널 ‘송현씨 필름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2015년 ‘국제프로다이빙강사협회(PADI)에서 주최하는 스쿠버다이빙 강사 시험(IE)에 합격한 그는, 방송을 통해 스쿠버다이빙과 같은 다양한 취미생활을 소개하고 있다. 세계 각국의 바닷속 어류를 설명해주는 동영상 채널이다. 수중 전문가로서 질 좋은 수중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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