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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승리와 美 원정도박 의혹…누리꾼 분노 “팬들 돈으로 저렇게?”
입력 2019-08-09 13:47 
양현석 미국 원정도박 의혹 사진=DB(양현석 YG 전 대표)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와 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해외 원정도박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누리꾼 반응이 화제다.

지난 8일 JTBC ‘뉴스룸에서는 양현석의 환치기 및 해외 원정도박 혐의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현석과 승리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여러 차례 도박을 해왔다. 양현석은 10억 원을 넘게 썼으며 이 중 6억 원을 잃었다. 승리는 20억 원을 사용해 13억 원을 잃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YG는 양파같다. 어떻게 혐의가 까도 까도 계속 나오냐” 진짜 어이가 없다. 대체 엔터테인먼트 회사가 뭔데 저러나”라고 분노했다.


이어 정말 놀랍지도 않다. 언제 양현석의 죄가 모두 밝혀지나” 저렇게 많은 돈을 잃었는데도 조용하다니”라고 말했다.

또한 YG는 정말 팬들이 바보인 줄 알았나. 팬 돈으로 저렇게 했다는 것이냐” YG는 팬들 때문에 큰 회사다”라며 양현석과 승리의 범죄 의혹에 주목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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