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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 9월 새 EP 컴백…녹음실 분위기 `훈훈`
입력 2019-08-09 13: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정동하가 오는 9월 새 EP 앨범으로 돌아온다.
정동하는 오는 9월 EP앨범 발매 소식을 전하며 신곡 녹음 현장 모습이 담긴 사진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8일 소속사 뮤직원컴퍼니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신곡 녹음실 현장 사진에는 신곡에 참여하는 세션들과 함께 집중하는 정동하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5월 발매된 싱글 '밤이 두려워진 건'의 주역으로 알려진 이래언 작곡가가 다시 한 번 프로듀싱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소속사 뮤직원컴퍼니 측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녹음을 잘 마쳤다. 더욱 세심하고 진중하게 작업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정동하는 가수 활동뿐 아니라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 라디오프로그램 진행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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