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평창서 즐기는 낭만적 휴가...계촌마을 클래식 거리축제
입력 2019-08-09 13:38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국내 최정상급 연주자들이 모이는 '계촌마을 클래식 거리축제'를 개최합니다.
국내 최정상급 클래식 연주자들이 참여하는 이번 축제는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강원 평창군 방림면 계촌마을 일대에서 열립니다.
축제 기간에는 매일마다 클래식 음악다방, 사운드 오브 뮤직 ,한낮의 파크 콘서트, 한밤의 별빛 그린 콘서트 등의 컨텐츠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요 공연으로는 조성진의 스승으로 알려진 피아니스트 신수정 서울대 교수를 비롯해 피아니스트 김송현, 첼리스트 주연선, 바이올리니스트 위재원 등이 무대를 빛낼 예정입니다.

한편 '계촌마을 클래식 거리축제'는 일상 속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정몽구 재단의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 '예술세상 마을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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