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배우 겸 가수 설현이 AOA 데뷔 7주년을 자축했다.
설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OA 7주년"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AOA 멤버 지민, 유나, 혜정, 설현, 찬미가 꼭 껴안고 포즈를 취했다. 전 멤버였던 초아, 민아는 보이지 않아 아쉬움을 안긴다. 멤버들의 여전한 우정과 애틋한 마음이 가득 묻어나 훈훈함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컴백 해줘요", "축하해", "7주년 축하해요 언니들", "10주년, 20주년 영원히 옆에 있을 거야", "그동안 수고했고 앞으로도 잘부탁해"라며 축하했다.
AOA는 2012년 데뷔 당시 댄스 유닛과 밴드 유닛을 오가는 트랜스포머형 걸그룹으로 활동했지만 '짧은치마' 히트 이후 '단발머리', '사뿐사뿐', '심쿵해' 등 댄스 위주 활동을 진행했다. 전 멤버였던 유경을 시작으로, 초아와 민아가 차례로 탈퇴하면서 5인조가 됐다.
mkpress@mkinternet.com
사진| 설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겸 가수 설현이 AOA 데뷔 7주년을 자축했다.
설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OA 7주년"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AOA 멤버 지민, 유나, 혜정, 설현, 찬미가 꼭 껴안고 포즈를 취했다. 전 멤버였던 초아, 민아는 보이지 않아 아쉬움을 안긴다. 멤버들의 여전한 우정과 애틋한 마음이 가득 묻어나 훈훈함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컴백 해줘요", "축하해", "7주년 축하해요 언니들", "10주년, 20주년 영원히 옆에 있을 거야", "그동안 수고했고 앞으로도 잘부탁해"라며 축하했다.
AOA는 2012년 데뷔 당시 댄스 유닛과 밴드 유닛을 오가는 트랜스포머형 걸그룹으로 활동했지만 '짧은치마' 히트 이후 '단발머리', '사뿐사뿐', '심쿵해' 등 댄스 위주 활동을 진행했다. 전 멤버였던 유경을 시작으로, 초아와 민아가 차례로 탈퇴하면서 5인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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