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유 8kg 감량 “앨범 촬영 전엔 메추리알 4개+저지방 우유만 먹었다”
입력 2019-08-09 12:15 
소유 8kg 감량 사진=KBS2 ‘해피투게더4’ 캡처
소유가 한 달 만에 8kg 감량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정재형, 윤민수, 정승환, 벤, 김필, 소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소유는 ‘쏘 쿨 활동 전에 한 달 만에 8kg을 감량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다이어트 전 56kg이었다. 48kg까지 감량했다”라며 새벽 5시 반에 핫요가를 갔다. 헬스장에서 웨이트를 하고 노래, 춤 연습한 뒤 또 헬스장에 가서 유산소, 웨이트 한 시간을 했다. 이 일정을 한 달 동안 반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탄수화물과 염분을 끊고 단백질만 먹었다”면서 마지막 앨범 촬영 전 메추리알 4개에서 노른자를 뺐다. 저지방 우유와 먹었다”며 극한 다이어트를 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 후 복근 운동하는데 눈물이 흐르더라. 닭발이 먹고 싶어서 헬스 트레이너가 왜 우냐고 묻자 먹으라고 하더라. 그런데 아까워서 못 먹겠더라. 아침 7시부터 13군데 전화했다. 제 몸에 연가시가 있는 줄 알았다. 손부터 부어서 물이 계속 들어가더라”며 운동하면서 염분 아예 끊는 건 옳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