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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오열, 절친 강유미 결혼식서 `웃픈 축가`..."잘 살아"
입력 2019-08-09 11: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웃픈 축가'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연예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지난 3일 화촉을 밝힌 개그우먼 강유미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결혼식 축가로 안영미, 개그맨 권혁수가 나서 기대감을 안겼다. 두 사람은 축가에 앞서 흥 넘치는 무대를 예고했다. 특히 권혁수는 하객들을 향해 "목줄 풀린 개가 여러분 곁으로 갈 거다"라고 경고해 웃음을 더했다.
안영미는 신부 강유미를 쳐다보며 "잘 살아"라고 말하곤 오열하기 시작해 보는 이들을 짠하게 만들었다. 안영미는 흐르는 눈물에도 불구하고 "안녕하세요 여러분 갈게요"라며 열창하기 시작, 신나는 댄스를 선보여 폭소를 안겼다.

두 사람은 가수 서문탁의 곡 '사미인곡'을 축가로 선정, 폭발적인 샤우팅으로 흥을 돋구웠다. 특히 권혁수는 안영미에 비해 조신한 자태로 노래를 이어가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안영미는 축가가 끝난 후 다시 또 오열을 터뜨려 하객들을 웃프게 했다.
한편, 안영미는 라디오 청취자였던 남자친구와 4년째 열애 중으로, 올가을 결혼설이 돌기도 했다. 그는 지난 6월 KBS조이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 남자친구에게 프러포즈로 다이아 반지를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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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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