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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 “‘슈스케6’ 당시 보톡스 필러 많이 맞아…시간 지나니 만족스러워”
입력 2019-08-09 09:48 
김필 보톡스 필러 고백 사진=KBS2 ‘해피투게더4’ 캡처
김필이 보톡스, 필러를 맞았다고 고백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는 정재형, 윤민수, 소유, 벤, 김필, 정승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필은 오디션 프로그램(Mnet ‘슈퍼스타K6) 특성상 한 달 두달 동안 엄청나게 큰 변화를 줘야했다. 운동도 하고 성형외과 데리고 가서 주사도 많이 맞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갑작스러운 김필의 고백에 유재석은 너무 자연스러워서 우리가 알고 있는 이야기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필은 보톡스와 필러를 맞았다. 그때 맞아서 지금 이 정도다”면서 필러 경우에는 남아 있다고 하더라. 코인가, 이마인가. 너무 많이 맞아서 현기증이 났다. 처음이라 마지막으로 그렇게 주사를 많이 맞았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는 어지럽고 당황스러웠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만족스러웠다. 그래서 성형이 무서운 거구나 싶었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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