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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홉스&쇼’ 드웨인 존슨, 오늘(9일) ‘연예가중계’ 출격
입력 2019-08-09 09: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전 세계 52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흥행 질주를 시작한 가운데 주연 배우 드웨인 존슨이 오늘(9일) 밤 KBS 2 ‘연예가중계에 전격 출연한다.
이번 방송은 여름 특집으로 진행되며, 지난 7월 26일 하와이에서 진행된 글로벌 정킷에 ‘연예가중계 제작진이 직접 방문해 인터뷰했다.
특히 촬영지 로케이션인 하와이 카우아이섬을 배경으로 진행되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날 방송에서는 드웨인 존슨의 한국 팬들을 향한 친근한 메시지와 영화에 관련된 다채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자비 없이 두드려 패는 남자 '홉스' 역을 맡아 특유의 힘과 근육을 활용한 액션을 선사하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드웨인 존슨은 제이슨 스타뎀과의 유쾌한 촬영 에피소드부터 영화 속 가장 좋아하는 액션 장면 등 영화에 대한 포인트를 아낌없이 풀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어떤 영화인지 묻는 리포터의 질문에 드웨인 존슨이 "엄청나(Awesome)"라고 답변하며 영화에 대한 큰 자신감을 드러내 기대를 모은다.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와 '쇼'(제이슨 스타뎀)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올여름 최고의 액션 빅매치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액션부터 코미디로 8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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