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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200만원 꽃힌 꽃다발 선물"…벤 깜짝 고백(해투4)
입력 2019-08-09 09:11  | 수정 2019-08-09 09: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해투4 벤이 윤민수에게 200만원 꽃다발을 선물 받았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8월의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정재형, 윤민수, 소유, 벤, 김필, 정승환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음원 성적이 좋아지고 달라진 대우를 느끼는지”라고 물어봤다. 김필은 정상적인 회사를 처음 들어갔다”고 발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슈스케 출연 후 제대로 된 회사를 만났다. 나이 있는 상태로 가니까 눈치는 없었다”고 말했다.
윤민수와 벤은 현재 음원차트 1, 2위를 휩쓸고 있는 최고의 음원 강자. 윤민수는 연습생 시절부터 벤을 발굴해 지금까지 함께했다. 벤은 윤민수에 대해 원래 선물을 잘 안 해주시는 편”이라며 뮤지컬 첫 공연을 혼자 보러왔는데 꽃다발을 선물해 주셨다”고 말했다. 벤은 꽃다발에 주황색이 많이 꽂혀있었다. 오만 원 권이었다. 거의 200만 원이었다. 깜짝 놀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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