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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수목극 시청률 동반 하락에도 1위
입력 2019-08-09 07: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지상파 3사의 수목극 시청률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신입사관 구해령이 1위를 차지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극본 김호수, 연출 강일수) 15, 16회는 전국기준(이하 동일)으로 각각 4.7%, 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5.1%, 6.8%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지상파 수목극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KBS2 수목드라마 ‘저스티스(극본 정찬미·연출 조웅) 15, 16회는 4.3%, 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4.2%, 5.1%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극본 송윤희·연출 박준우) 15호와 16회는 각각 4% 시청률을 보였다. 전날 방송이 기록한 4.4%, 4.8%보다 소폭 하락했다.
지상파 3사 수목극 모두 시청률이 동반 하락한 가운데, ‘신입사관 구해령이 수목극 1위를 굳건히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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