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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이서진X이승기, 아이들 만났다...삼촌美 ‘뿜뿜’
입력 2019-08-08 15: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리틀 포레스트 이서진, 이승기의 이미지컷이 공개됐다.
SBS 새 예능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 측은 8일 찍박골 아이들과 함께 뛰놀고 있는 이서진, 이승기의 모습을 최초 공개했다. 이서진은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아이의 얼굴을 세심하게 닦아주며 ‘츤데레 삼촌美를 뽐내는가 하면, 이승기는 특유의 밝은 모습으로 아이를 꼭 끌어안아 눈길을 끈다.
제작진에 따르면, 아이 돌보기가 처음인 두 사람은 ‘리틀 포레스트를 위해 철저한 사전 공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서진은 직접 쿠킹 스튜디오를 찾아가 아이들을 위한 요리를 배웠고, 이승기는 아이 돌봄 관련 서적을 독파하며 열의를 불태웠다.
실제로 진행된 첫 촬영에서 ‘LEE 브라더스의 활약은 빛났다. 이서진은 직접 배운 요리들로 박나래와 환상의 ‘쿠킹 케미를 선보였고, 이승기는 아이들 모두를 아우르는 ‘프로 돌봄러로 변신해 모두를 흐뭇하게 했다. 이서진, 이승기의 진정성 있는 활약이 ‘리틀 포레스트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SBS에서 파격적으로 편성한 첫 16부작 월화예능 ‘리틀 포레스트는 배우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이 푸른 잔디와 맑은 공기가 가득한 자연에서 아이들과 맘껏 뛰놀 수 있는 친환경 돌봄 하우스를 여는 무공해 청정 예능이다. 오는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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