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차바이오F&C 닥터프로그램, 예비 엄마 위한 `매터니티 스쿨` 개최
입력 2019-08-08 15:15 

차바이오F&C는 프리미엄 헬스 라이프 브랜드 '닥터프로그램(Doctor Program)'이 오는 13일부터 진행하는 임신, 출산을 위한 전문 강좌 '매터니티 스쿨(Maternity School)'에서 예비 엄마들을 대상으로 임신 시기별 필수 영양정보를 알려줄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국내 5대 산모교실 중 하나인 '매터니티 스쿨'은 가임 여성과 임산부를 대상으로 올바른 출산문화와 육아 전문 지식을 제공하는 공개강좌다. 매월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전문지식을 제공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태교음악회, 육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차바이오F&C는 '매터니티 스쿨'과 협력관계를 맺고 예비 엄마들을 대상으로 임신 시기별필수 영양소에 대한 설명과 함께 '닥터프로그램 마더스케어 올인원' 제품을 소개하고 이벤트를 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부스를 방문한 모든 참가자에게 차바이오F&C 공식 온라인몰 '차더샵'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증정하며, '매터니티 스쿨' 강좌 수강 후에는 럭키드로우 추첨을 통해 '닥터프로그램 마더스케어 올인원Ⅰ·Ⅱ' 제품을 제공한다.

차바이오F&C가 지난달 출시한 '닥터프로그램 마더스케어 올인원Ⅰ,Ⅱ'는 임신 기간에 식품만으로는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 미네랄은 물론 유산균 9종과 식물성 오메가-3까지 한 번에 담은 임산부 종합영양제다. 임신 시기에 따라 꼭 필요한 영양 성분을 1일 1포 형태로 담아 고민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박해원 차바이오F&C 대표는 "마더스케어 올인원은 차병원 전문 의료진의 오랜 여성의학 노하우를 활용해 임신 시기별 맞춤 영양성분을 꼼꼼히 설계한 예비 엄마 필수 아이템"이라며 "더 많은 소비자들이 이 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매터니티 스쿨' 참가자를 대상으로 제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차바이오F&C는 오는 13일 중앙대학교병원에서, 21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28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각각 열리는 강좌를 연다. 공개강좌는 '매터니티 스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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