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차예련, 딸 육아 일상 공개 "인아의 첫 밥"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차예련이 육아를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차예련은 8일 인스타그램에 "인아의 첫 밥! 이유식 먹이는 중간에 살짝 시도 해 본 쌀 밥. 아이 주도 식사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식판에 담긴 쌀밥을 손으로 만지며 먹고있는 차예련 딸 인아의 귀여운 손이 담겼다. 차예련은 "생각보다 엄청 잘먹었어요. 이제는 반찬도 도전해보자. 시간 참 빠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벌써 밥도 먹고 다 컸다", "아기 손가락도 참 예쁘다", "아이가 잘 먹어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예련은 지난 2017년 주상욱과 결혼해 지난해 7월 딸 인아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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