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시범노선 내년 2월 착공
입력 2008-11-13 09:17  | 수정 2008-11-13 09:17
국내 최초의 '도시형 자기부상열차'인 인천국제공항 자기부상열차 시범노선이 내년 2월 공사를 시작합니다.
인천시에 따르면 시와 국토해양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공동 시행하는 시범노선은 올 연말까지 기본과 실시설계용역을 마치고 내년 2월 착공할 예정입니다.
시범노선은 공항교통센터와 국제업무지구 1단지, 용유역을 잇는 6.1㎞ 구간에 건설되며 6개 정거장과 차량기지가 설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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