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선미, 컴백 앞두고 무리했나...`멍투성이 다리`
입력 2019-08-08 11: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컴백 확정' 선미가 멍투성이 다리를 공개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8일 오전 0시 공식 SNS을 통해 영어로 "커밍순 티저. 2019. 08. 27(화요일) 오후 6시"라며 티저 이미지를 공개, 선미의 컴백 소식을 알렸다.
컴백 소식이 전해진지 1시간 후,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타일 바닥에 다리를 가지런히 놓은 채 사진을 찍었다.
사진에는 선미의 뽀얗고 가녀린 두 다리가 담겼다. 그의 무릎과 발엔 상처와 멍으로 가득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아이고 선미 화이팅", "제발 조심하세요!", "아프지마ㅠㅠ", "엄청 힘들어보여요", "괜찮아요?", "좀 쉬세요!", "너무 맘 아픔ㅠㅠ 연예인 진짜 극한직업..", "아이고 괜찮아?", "아프지마요"라며 걱정과 응원을 보냈다.
한편, 선미의 신곡 발표는 지난 3월 발매한 싱글 '누아르' 이후 5개월 만이다. 공식적인 방송 활동은 '사이렌' 이후 약 1년 만으로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콘셉트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고 있는 선미가 이번에는 어떤 감각적인 무대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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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선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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