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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범 `타짜3` 제작보고회 불참…시사회 참석 여부 논의 中
입력 2019-08-08 09: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류승범이 컴백작 ‘타짜: 원 아이드 잭 제작보고회에 불참한다.
류승범은 8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리는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 제작보고회에 참석하지 않는다. 해외 체류 중인 류승범은 이번 제작보고회에 불참한다. 이후 진행될 언론 시사회와 인터뷰 참석 여부는 논의 중이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류승범 박정민 최유화 윤제문 등이 출연한다.
류승범은 돈도 잃고 자존심까지 무너진 채 벼랑 끝에 몰린 도일출, 그의 앞에 정체불명의 타짜 애꾸 역을 맡아 연기했다.

류승범의 공식석상은 지난 2015년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이 마지막. 해외로 거주지를 옮긴 류승범은 2016년 전 소속사와 계약 만료 후 혼자 활동하고 있다. 과연 류승범이 ‘타짜: 원 아이드 잭 언론 시사회에 등장할지 관심이 쏠린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은 9월 11일 개봉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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