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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백진희, 달달 럽스타그램..."오빠 사진작가 할까봐"
입력 2019-08-08 09: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배우 윤현민 백진희가 돈독한 애정을 과시했다.
백진희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 #dior라고 달아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태국 방콕에 위치한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 매장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사진 속 백진희는 화이트 민소매 원피스와 세련된 선글라스를 매치해 도시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수줍은 듯 한 손으로 볼을 가린 게 귀엽다. 여전한 미모와 풍겨지는 아우라가 빛난다.
이 사진에 윤현민은 "오빠 사진작가 할까봐.."라고 댓글을 달아 자신이 찍어 준 사진임을 간접적으로 알렸다. 백진희는 "오늘도 부탁해 윤작가님"이라고 댓글을 달아 애정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완전 미인입니다", "예쁘다 정말", "방콕에서도 빛나시네요", "화보 찍으러 가셨나봐요", "사진 너무 잘나옴ㅎㅎ"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백진희, 윤현민은 지난 2016년 종영한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호감을 키웠으며, 2017년 3월 열애를 인정한 뒤 공개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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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진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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