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레벨업' 한보름, 성훈의 집을 찾아가다?
입력 2019-08-08 08:50  | 수정 2019-08-08 08:52
MBN 수목드라마 레벨업 10회 예고편/사진=MBN
오늘(8일) 밤 11시 MBN 드라마 '레벨업' 10회가 방송됩니다.

10회에서는 게임 회사 조이버스터의 성장과 안단테(성훈 분)와 신연화(한보름 분)의 사랑이 한 단계 진전을 이룹니다.

단테가 배야채(강별 분)에게 자신이 갖고 싶었던 게임 선물을 해준 것으로 착각했던 연화는 단테에게 차갑게 굽니다.



도대체 자신에게 원하는 게 뭐냐는 단테의 질문에 출퇴근 시에 말 걸지 말 걸지 않는 것을 말하는 연화. 그런 연화지만 렌더링 관련해서 문제가 생겼다는 말을 듣자, 도와주기 위해 단테의 집을 찾아가기도 합니다.

한편, 지난 회에서 단테가 자신에게 선물을 준비한 줄 알고 가져온 야채는 그 선물이 자신의 것이 아니었음을 알았습니다.

질투에 불이 붙은 야채는 단테가 찾는 렌더링 워리머스라는 프로그램을 폐기해 버립니다.

MBN 수목드라마 레벨업 10회 예고편 /사진=MBN


야채는 단테에게 "자신에게 이러면 안 되지 않냐"라며 따지기도 합니다.

연화를 바라보고 있던 곽한철(차선우 분)도 이제는 바보처럼 행동하지 않으려, 무언가를 결심합니다.

MBN 수목드라마 레벨업 10회 예고편 /사진=MBN


그러는 와중에 게임회사 조이버스터 식구들은 이 문제를 해결하고, 다른 회사보다 더 빠르게 게임을 출시하기 위해 회의를 거듭합니다.

단테와 연화가 회사를 정착시키고, 서로를 향한 마음도 확인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 시점입니다.

MBN 수목드라마 레벨업 10회 예고편 /사진=MBN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레벨업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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